최근 국내 카메라 모듈 전문 업체인
코아시아옵틱스가 광학렌즈 특허등록에
성공했다는 사실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소형화에 성공한 초고화소 광학렌즈의
카메라 모듈로 여러 스마트 기기에 적용이 가능하며
증강현실 AR에도 활용이 가능하여
관련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힌 바 있는데요.
저희 하앤유 특허법률사무소에서도 가상 관광체험 시스템을 통해
여행 국가에 언어 및 문화 등을 가상체험할 수 있는
방법, 시스템, 프로그램 및 컴퓨터 판독 가능한
기록 매체를 제공하는 기술을 특허등록 성공했습니다.
이렇게 진보된 기술이 늘어나고 다양한 기기에
접목되는 형태의 기술들이 출시하게 되면서
지식재산권에 대한 중요성도 날로 높아져만 가고 있습니다.
과거와는 달리 권리에 대한 중요성과
인식이 확장되면서 특허출원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사실 지식재산권은 개인이 혼자서 처리하기 힘든
변리사의 영역이기 때문에 정확한 절차와
준비과정에 대해 모르거나 어려움을 느끼는
대표님들이 많습니다.
특허등록의 경우 출원 서류 작성과 함께
선행기술조사를 통해서 등록 가능성을
충분히 검토한 후에 상세하고 정확한
발명에 대한 서술과 도면, 청구범위를
설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후 출원을 진행하게 되면 길게는 2년이 넘는 기간이
필요되기도 하는데, 심사 과정에서
의견제출통지나 보정서 요청을 받는 경우
알맞은 보완을 해야 하고 제대로 대응을 못할 경우
최종 거절 통지를 받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단순히 출원만 진행했다고 하여
특허가 등록되는 것이 아님을 인지하셔야 합니다.
따라서 광학렌즈 특허나 AR, 증강현실과 같이
전문 기술 분야에 대한 특허권 취득을 계획하시거나
희망하시는 경우라면 출원 서류 작성부터
관련 분야에 이해도가 높은 변리사와 함께
준비를 하시는 것이 결과적으로 유리할 수밖에 없습니다.
특허출원에 필요한 서류의 경우 크게
도면과 명세서로 구분할 수 있는데,
도면의 경우 특허를 시각적으로 상세하게
표현해야 하는 서류입니다.
위에서 하앤유 특허법률사무소의
사례로 들어드린 가상 관광체험 시스템도
도면 9개가 상세하게 기재가 된 서류를
제출을 하였습니다.
3D 모델링이나 CAD를 활용하여
발명에 대한 구체적이고 명확한 도면 작성을 해야 합니다.
명세서의 경우 앞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명칭, 구체적인 내용, 청구항, 권리범위 등을
명확하게 서술해야만 특허권 취득 이후
권리행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작성단게부터 전문가와 함께 목적과
발명에 알맞은 서류를 작성할 수 있어야 합니다.
광학렌즈 특허등록에 있어서 도움이 필요하신 경우
혼자서 힘들어하시기 보다 관련 분야에
전문성과 이해도가 높은 변리사를 통해
출원 준비에 대한 도움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하앤유 특허법률사무소가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