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용품특허 어떤 기술을 등록할까
반려동물을 기르는 인구수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죠.
우리 주변에서도 반려동물을 키우는 경우를
많이 만날 수 있는데요.
tv프로그램이나 유튜브 채널 등 여러 매체에서
반려동물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을 많습니다.
국내에서 반려동물을 양육하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관련 시장이 형성되었고 앞으로도 큰 성장을
거듭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반려동물용품특허 출원 숫자가 증가한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습니다.
관련 특허 세부 기술은?
반려동물용품특허의 세부 기술은
위생분야, 미용 분야, 의류 및 액세서리 분야,
집이나 가구 분야, 운동 및 놀이 장치 분야,
급수 및 급식기 분야 등으로
다양하고 넓은 범위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최근의 경향은
사물인터넷(IoT), 생체 인식 등과 같은
정보통신 ICT 기술이 접목된 특허출원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고양이 배변 처리장치'특허는
광센서, 초음파센서, 무게감지센서를 통해
고양이의 출입을 감지하고 모터를 제어하여
배설물을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입니다.
또한 냄새를 신속하게 차단하는 기술을 적용해
실내 공간으로 냄새가 퍼지는 것을 방지합니다.
이를 비롯하여 웨어러블 디바이스가 부착된
의류나 악세사리, 홍채 또는 코지문 인식장치를
포함한 기술 등의 반려동물용품특허가 있습니다.
특허등록 절차
특허권은 특허청에서 등록할 수 있습니다.
특허등록 절차는 크게
출원과 심사, 그리고 등록으로 이루어집니다.
첫 단계인 출원 시 서류를 준비해서 제출합니다.
심사는 방식심사와 실체심사로 진행되며,
출원 이후 '심사청구'를 해야만
심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특허결정이 나오면
설정등록을 통해 등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국내 특허청에서 등록을 받은 반려동물용품특허는
국내에서만 그 권리가 유효합니다.
특허 속지주의의 원칙 때문인데요.
따라서 해외시장 진출 시에는
해당 국가에 특허출원을 받아야 합니다.
특허발명 실시권
특허로 수익을 창출하는 방법 중 하나는
특허발명 실시권입니다.
특허를 등록받은 뒤 특허권자가 직접 실시하지 않고도
기술이 필요한 타인에게 라이선스를 줌으로써
실시료(로열티)를 받는 것입니다.
특허발명 실시권에서
전용실시권이란
특허발명을 배타적으로 실시할 수 있는 권리,
통상실시권이란
특허발명을 비배타적으로 실시할 수 있는 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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