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고유의 전통 음식인 떡은
여러 가지 음식 재료로 사용되며
그 자체로도 영양이 충분하여,
식사 대용으로 섭취하기도 합니다.
떡의 종류도 참 다양하고
사람마다 좋아하는 떡도 다 다른데요.
이러한 전통식품 떡과 관련하여
생각보다 많은 식품 기술이 연구개발되고
특허로 출원등록되고 있습니다.
전통음식 기술에 대하여 특허권을 준비하고 계시다면
오늘의 포스팅이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거라 확신합니다.
농촌진흥청에서는 '굳지 않는 떡'을 만드는 기술로
특허를 취득했는데요.
전통적인 떡의 제조법을 변형해 만든 기술로
첨가물이나 화학적 처리 없이
제조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보통 떡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굳어져
결국에는 씹기 어려울 정도로 딱딱해지는데
이것이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일반적인
떡의 특성이지만
기존의 불편한 점을 해결할 수 있는 발명으로
떡이나 전통식품의 특허 취득이 가능합니다.
이와 같이 발명의 효과가 뚜렷하다면
떡, 전통식품 특허의 대상이 될 수 있는데요.
발명의 효과는 출원 명세서에 자세하게
기재하여야 합니다.
종래 기술과 비교하여
출원발명의 기술적 구성에 따른
현저한 효과를 기재하는 것이 원칙인데요.
각각의 기술 과제별로 그 효과를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기재해야
특허등록 가능성이 있습니다.
떡을 집에서 직접 해먹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시간과 정성이 많이 들어가는 전통식품으로
떡과 관련된 다양한 기술특허가 있습니다.
특허 제10-2062279호는
즉석 떡 조리용 쌀가루의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입니다.
요즘엔 밀가루 떡도 많지만
전통적으로 쌀가루로 만드는 떡이
정석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본 발명특허는 쌀을 제분하고 쌀가루를 제조하는 제분단계,
쌀가루를 압출에 의해 호화시켜 전처리된 쌀가루를 제조하는 전처리단계,
쌀가루를 전분분해효소 처리하여 제조하는 효소처리단계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빠른 시간 내에 떡을 찔 수 있는
쌀가루 제조방법에 관한 발명으로
즉석 조리를 가능하게 하여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으며 기호도까지 향상시킨
즉석 떡의 제조방법을 제공합니다.
이외에도 떡이나 전통식품과 관련된
다양한 특허가 출원등록되고 있습니다.
전에 없는 새로운 효과를 내는 식품 기술은
특허로 등록될 가능성이 충분히 있습니다.
나의 발명이 특허성이 있는지 없는지
스스로 판단하기보다는 전문가에게 의뢰하여
정확한 판단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전문가와 상의하는 과정에서
보완이나 보충을 통해
특허성을 획득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선행기술을 조사, 분석, 비교하여
특허등록 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하앤유 특허법률사무소는 떡, 전통식품 특허출원(click)을 무료로 1:1 상담해드리고 있습니다.
특허를 출원하기 전
반드시 선행기술 검색을 먼저 하셔야 합니다.
기존에 출원되었거나 등록된
떡, 전통식품 관련 기술을 찾아보고
그를 토대로 특허 명세서를 작성해야 합니다.
특허청 무료 검색 사이트인 '키프리스'에서
출원등록된 특허, 거절이나 포기한 특허에
대해서 전부 검색이 가능합니다.
선행기술조사는 명세서의 특허청구범위에 기재된 발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져 한다는 점이 핵심인데요.
기재된 청구항을 기준으로 발명을 파악하고
발명의 상세한 설명이나 도면이 있다면
도면까지 충분히 고려해야 합니다.
선행기술조사를 확실히 했다면 이제
떡, 전통식품 특허의 출원을 해야 할
차례인데요.
출원일을 선점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특허출원일을 최대한 앞당길 수 있도록
빠르게 진행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확대된 선출원주의 또한 출원 시 유의할 점
중 하나인데요.
확대된 선출원주의에 따라
후출원의 청구범위에 기재된 발명이
선출원의 명세서 또는 도면에 기재된 발명과
동일하다면 후출원은 특허등록이
불가능합니다.
확대된 선출원주의는
후출원의 청구범위에 기재된 발명을
선출원의 명세서 또는 도면에 기재된 내용과 비교합니다.
반면 선출원주의는 후출원과 선출원의
청구범위에 기재된 발명을 서로 비교합니다.
떡, 전통식품 특허를 출원하신다면
이러한 특허제도의 선출원주의,
확대된 선출원주의 등의 내용을
확인하시어 특허등록 가능성을
분명하게 알아보셔야 합니다.
특허 심사를 받기 위해 꼭 해야 하는
심사청구 절차가 있습니다.
심사청구는 특허출원과 동시에 하거나
특허출원을 한 이후 3년 이내에
청구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심사청구를 하지 않는다면 특허출원은
취하 간주되니 주의하여야 합니다.
심사청구가 있는 때에만
특허청 심사관은 심사에 착수합니다.
실질심사에서 거절사유가 발견되면
의견제출통지서를 받게 될 텐데요.
일반적으로 특허는 한 번에 등록되는 경우가
거의 없으므로 의견제출통지 절차는 반드시
거쳐가야 할 단계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거절이유를 극복한다면 적절한 권리범위를 가진
강력한 특허권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특허심사 절차가 중간사건 없이 진행되고
특허를 등록받는다면 오히려 특허 분쟁이
발생하는 경우 특허권이 무효가 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따라서 거절이유를 극복하는데 집중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의견제출통지서를 받고 2개월 이내에
거절사유를 확인하여 그에 따른
답변서를 제출해야 하는데요.
보정서, 의견서 작성에 시간이 더 필요하다면
최대 4개월까지는 연장이 가능합니다.
명세서의 일부 청구항에 거절이유가 있다면
해당되는 청구항을 삭제 또는 보정해야 하고
전체 청구항에 거절이유가 있다면
청구항을 세분화하는 등으로
보정을 해야 합니다.
보정서, 의견서를 제출하면 그 내용을
바탕으로 거절이유가 극복되었는지
재심사를 하고, 심사에 통과한다면
특허등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심사절차가 끝나고 특허결정등본을
송달받은 출원인은 그에 따라
특허료를 납부해야 합니다.
특허결정을 받은 후 특허료를 납부하면
설정등록에 의하여
특허권의 효력이 발생합니다.
이 효력은 특허출원일로부터
20년이 되는 날까지 유효합니다.
특허권자는 특허 효력에 의한
독점배타적인 권리를 가지고
떡, 전통식품에 대한 발명을
업으로서 실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해당 특허발명을 허락 없이 무단으로
실시하는 제3자에 대해서 침해를 주장하고
침해행위에 대한 손해배상 등을 청구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집니다.
떡, 전통식품 특허등록(click)으로 내 권리 지킬 수 있어야 합니다.
하앤유 특허법률사무소에서 상담받아보세요.
80년대에 다국적 식품 기업 네슬레는
한국의 대표식품이자 전통식품인 김치의
조리방법과 유사한 조미방법으로
한국을 포함한 여러 국가에
특허를 출원했는데요.
국내 식품 업계와 대학 등에서
정보제공이 제출되어
최종 특허등록은 거절되었습니다.
특허의 정보제공제도는 특허 분쟁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특허출원이 거절이유를 가지는 경우
이에 대하여 특허청에 증거와 함께
특허의 거절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정보제공서를 작성, 제출하면
심사관은 심사시에 이를 참고하게 됩니다.
심사관은 거절이유가 있다고
판단되면 해당 출원의 특허출원은
거절됩니다.
떡, 전통식품 특허권의
출원 및 등록 절차에서 대리인을 반드시
선임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 절차가 복잡하고 심사가 까다로워
비전문가가 스스로 선행기술조사를 하고
명세서 등을 작성해 제출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따를 수밖에 없습니다.
시간적인 측면에서도 불리할 수 있기 때문에
사업에 집중하는 한편
기술발명에 대한 특허 준비는 변리사에게
맡기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효율적인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특허권 취득 이후 크고 작은 분쟁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효과적인 권리범위 설정 등을
위해서는 더더욱 지식재산 전문가의
출원이 필요합니다.
떡, 전통식품 특허등록(click)에 대하여 궁금한 점이나 어려운 점이 있으시다면
하앤유특허법률사무소로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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