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청정기 특허 출원 등록, 발명자와 출원인의 차이

공기청정기 특허 출원 등록, 발명자와 출원인의 차이

평소에 실내 환기 얼마나 자주 하시나요?

보통 하루 3번은 지켜주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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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기를 잘 하지 않으면 ,

이산화탄소가 증가하여 호흡기 질환을 유발함은 물론

집중력 및 업무/학습 능력을 감소시킨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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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겨울철 코로나 재유행에 대비하여

실내 환기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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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호흡을 하고 살아가므로

공기 질·대기 질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실내 공기 질을 개선하고자 하는 수요가 높아지면서

관련 산업이 점점 활성화되고,

공기청정기 특허 출원 등록 건수도 증가했는데요.

코로나 이후에 특히 급격하게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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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별로 보면 LG전자가 특허출원을 가장 많이 했으며

코웨이, 삼성전자, 경동나비엔, 위니아 등의

기업들이 관련 기술 특허권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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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의 등록특허 사례를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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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균 장치 및 그를 포함하는 홈 어플라이언스'는

2020년에 출원, 등록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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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청정기에 살균 기능을 탑재한 것이 특징입니다.

LG전자가 기존에 주력한 제품은 초미세먼지를 거르는

공기청정기였는데요. 팬데믹 이후 자외선 광을 이용한

공기 살균 기술을 개발해 특허로 등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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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공기청정기 특허 출원 등록 기술을 적용한

마스크형 공기청정기 제품인

'퓨리케어 웨어러블 공기청정기'를

베를린 국제 가전 박람회에서 선보이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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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 청정, 공기 질 측정 및 개선 등의 분야는

앞으로 경쟁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전망되며

기술발명에 대한 특허출원을 서두르셔야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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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출원을 할 때 출원서에

'발명자'와 '출원인'이 구분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여기서 혼동을 느끼는 분들이 많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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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자'는 실질적으로 발명을 구체화하고 완성한 사람,

'출원인'은 해당 특허의 권리를 가지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공기청정기 특허 출원 등록 시에

기술발명을 실제로 한 사람이

출원을 직접 할 수도 있지만,

발명자와 출원을 하는 사람이 각각 다를 수도 있으므로

구분을 해 놓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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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자의 경우는 발명자가 자신의 발명을

다른 사람이나 법인에게 넘겨주어

발명자와 출원인이 동일 인물이 아니게 된 것입니다.

특허등록 후 권리 또한 출원인이 가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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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쉽게 설명하자면, 발명자는 명예적인 지위를 가지고,

실제 특허에 대한 권리는 출원인이 가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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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청정기 특허 출원 등록을 진행하신다면

이외에도 궁금한 점이 많으실 텐데요.

지식재산 전문가가 아니라면 당연한 일입니다.

사소하게는 전문 용어나 등록 절차에서부터

어려움을 느끼시는데요.

특허등록은 반드시 변리사와 상담하여 거절되지 않고

등록할 수 있도록 진행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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