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특허 셀프특허방법
하앤유 특허법률사무소에서는
QR코드를 이용한 젠가 게임 시스템,
듀얼 플라즈마를 활용한 다용도 미용장치, 기능성 베개,
부양 캡슐을 포함하는 입욕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특허권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에서 나열한 것과 같이
분야에 관계없이 특허가 중시되는 요즘,
셀프특허방법을 생각해 보신 적
한 번쯤은 있으실 겁니다.
특허법인 사무소나 변리사를 거치지 않기 때문에
수수료를 절약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진행이 결코 쉽지 않은 것이 셀프특허인데요.
오늘은 개인 셀프 특허방법에 대해 간략히
알아보는 시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적으로 모든 지식 재산권에 대한
특허를 받기 위해서는
신규성, 진보성, 산업적 이용 가능성이라는
조건을 갖추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조건을 갖추었는지
조사하는 과정이 바로 선행기술조사입니다.
[키프리스 사이트]를 통해 조사할 수 있으며
내가 받고자 하는 특허가 이미 등록되어 있는지,
혹은 유사한 특허가 있는지,
해당 분야의 시장에서 공공연하게
사용되고 있는 기술 혹은 제품인지 등을
조사하여 출원 거절의 확률을 줄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키프리스만으로는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저희 하앤유 특허법률사무소는 전문가 전용의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더 정확한 확률을 계산합니다.
선행기술조사에서 특허등록이
가능하다고 판단되었다면
특허청에 제출할 서류를 작성해야 합니다.
필요한 서류로는 개인 정보를 포함하는 출원서,
해당 특허 건에 관한 청구항을 포함하는 명세서,
분야에 따라 특허청 양식이
정해져 있는 도면이 있는데요.
출원서는 간단하게 작성이 가능하지만
명세서 작성 시에는 권리범위
설정에 유의하셔야 하고
도면 작성 시에는 여러 특허 사례를 참고하여
작성하시는 것이 유리합니다.
이렇게 서류 제출까지 마치셨다면
12-18개월의 심사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제출한 서류에 큰 문제가 없다면
순조롭게 특허 등록을 완료할 수 있지만,
대다수가 특허 거절을 받게 되는데요.
이때는 의견서와 보정서를 통해
대응하셔야 하며 청구항을 수정할 때는
신규성에 어긋나지 않도록 권리범위를
넓히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허를 셀프로 등록할 시
등록률은 5% 밖에 되지 않습니다.
왜 이러한 이유가 발생할까요?
특허등록은 '전문성'을 필요로 하기 때문인데요.
앞서 과정을 살펴보았듯이
사전조사과정을 시작으로 중간사건 대응까지
모든 과정이 전문지식을 필요로 합니다.
특히 권리범위 설정이 잘못되면
추후 경쟁업체로부터 특허 침해가
발생하더라도 소송할 수 없는
깡통 특허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하고,
무엇보다 우리나라는 선출원주의를
따르고 있기 때문에
전문가의 힘을 빌려 빠르게
특허를 선점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허등록 진행을 계획하고 계시거나,
개인특허를 진행하려 했지만 과정이 순조롭지 않으신 분들은
하앤유 특허법률사무소에서 상담부터 받아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