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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앱·플랫폼 특허의 정의와 보호 대상
1-1. 앱 특허와 플랫폼 특허의 개념 차이 및 기술적 요건
1-2. 단순 아이디어와 특허 가능한 기술적 구성의 구분
1-3. 소프트웨어·BM·UI/UX 특허의 적용 범위
2. 앱·플랫폼 특허 출원 전 준비 단계
2-1. 특허 출원 전 선행기술조사와 경쟁사 기술 분석 방법
2-2. 앱·플랫폼 기술의 차별화 포인트 도출과 명세서 기획
2-3. 특허청(지식재산처) 심사에서 중요하게 보는 기술적 사상 판단 기준
3. 앱·플랫폼 특허 등록을 위한 명세서 작성 및 청구항 설계 전략
3-1. 청구항 작성 시 권리범위를 넓히는 기술적 표현 기법
3-2. 데이터 구조·서버 연동·알고리즘 단계별 기술 명세화 방법
3-3. 청구항 범위를 좁히지 않으면서 거절 가능성을 낮추는 문장 설계
4. 앱·플랫폼 특허 심사 대응 및 등록 성공 전략
4-1. 거절이유(OA) 주요 유형과 대응 논리 구성 방법
4-2. 진보성·신규성 부족 판단에 대한 변리사 실무 대응 사례
4-3. 보정·의견서 제출 시 심사관 설득력을 높이는 문장 패턴
5. 앱·플랫폼 특허 권리범위 확장과 포트폴리오 구축 전략
5-1. 기능별·모듈별 특허 출원으로 권리범위 확장하는 방법
5-2. 상표·디자인·저작권과 연계한 플랫폼 지식재산 보호 전략
5-3. 해외(미국·유럽·일본) 앱 특허 출원 시 권리범위 차이점 비교

1-1. 앱 특허와 플랫폼 특허의 개념 차이 및 기술적 요건
앱(App) 특허는 모바일 또는 웹 환경에서 실행되는
소프트웨어 기술의 구체적 구현 방식을 보호합니다.
반면, 플랫폼 특허는 사용자와 공급자 간
데이터·서비스를 매개하는 시스템 구조를 보호하는 형태입니다.
특허청(지식재산처)은 단순한 서비스 아이디어가 아닌,
기술적 수단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구조적 방식이 포함되어야 한다고 명시합니다.
즉, 알고리즘·서버 처리·데이터 연동 등
기술적 사상이 구체적으로 명세되어야 등록이 가능합니다.
1-2. 단순 아이디어와 특허 가능한 기술적 구성의 구분
특허는 단순한 아이디어가 아니라
구체적인 기술 구현 구조를 보호합니다.
예를 들어 ‘맞춤형 추천 서비스’라는 발상 자체는 추상적이지만,
그 안에서 작동하는 데이터 분석 알고리즘과 인터페이스 구조가 기술되면
특허 등록이 가능합니다.
즉, ‘무엇을 하느냐’보다
‘어떻게 기술적으로 구현했는가’가
앱·플랫폼 특허의 성패를 좌우합니다.
1-3. 소프트웨어·BM·UI/UX 특허의 적용 범위
앱·플랫폼 특허는 일반적으로
소프트웨어 특허, BM 특허, UI/UX 특허로 구분됩니다.
소프트웨어 특허는 기능적 알고리즘과 데이터 흐름을,
BM(Business Method) 특허는 기술 기반 비즈니스 모델을,
UI/UX 특허는 사용자 경험을 구현한 화면 구성을 보호합니다.
이들은 모두 특허법상 ‘정보처리장치를 이용한 발명’으로 인정되며,
기술성과 구체성이 확보되어야 권리 범위가 명확히 설정됩니다.

2-1. 특허 출원 전 선행기술조사와 경쟁사 기술 분석 방법
앱·플랫폼 기술은 이미 유사한 기능이 다수 존재합니다.
따라서 출원 전 선행기술조사는 필수입니다.
특허청(지식재산처) KIPRIS, WIPS, Espacenet 등 검색 시스템을 활용해
유사한 구조, 알고리즘, UI 흐름을 반드시 검토해야 합니다.
또한 경쟁사 서비스의 특허 등록 여부를 확인해
중복된 기술 요소를 회피하고, 차별화된 권리범위를 설정해야 합니다.
이 과정은 단순 검색이 아닌,
명세서 전략 수립의 핵심 데이터이므로
전문 변리사와 함께 전략적으로 수행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2-2. 앱·플랫폼 기술의 차별화 포인트 도출과 명세서 기획
출원 전 단계에서는 아이디어를
기능 중심에서 기술 구조 중심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예약 플랫폼’이라는 서비스 개념보다
데이터 처리 방식, 서버 연동, UI 흐름 같은
기술적 구성 차별성이 특허의 핵심이 됩니다.
이러한 차별 포인트를 도출했다면
명세서에는 문제 해결 과정과 기술적 효과를
논리적으로 연결해 작성해야 합니다.
기술·법률·비즈니스 로직이
하나의 흐름으로 맞물려야
등록 가능성과 권리 확장성이 함께 확보됩니다.
2-3. 특허청(지식재산처) 심사에서 중요하게 보는 기술적 사상 판단 기준
특허청(지식재산처)은 앱·플랫폼 발명을 심사할 때
구체적인 기술적 사상(technical idea) 의 존재 여부를 중점적으로 봅니다.
즉, 단순히 “사용자의 편의를 높인다”가 아니라
이를 구현하는 정보처리 알고리즘, 서버 제어 구조, 데이터 흐름이
명확하게 기재되어야 합니다.
심사관은 발명의 기술적 효과가
편의성 향상 수준을 넘어
실제 기술적 문제 해결로 이어지는가를 기준으로 판단합니다.
따라서 명세서에는 기술적 효과를
수치, 단계, 모듈 간 상호작용 등으로
구체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3-1. 청구항 작성 시 권리범위를 넓히는 기술적 표현 기법
청구항은 특허의 권리 범위를 결정하는 핵심 문장입니다.
너무 구체적으로 작성하면 보호 범위가 좁아지고,
너무 포괄적으로 작성하면 거절 사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데이터를 처리하는 모듈”처럼
기능 중심의 기술적 표현으로 일반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구체적인 구현 예시는 명세서 본문에,
핵심 구성은 청구항에 남겨
유연한 권리 해석 여지를 확보해야 합니다.
이렇게 설계된 청구항은
기술 확장이나 후속 서비스 개발 시에도
지속적인 보호 효과를 발휘합니다.
3-2. 데이터 구조·서버 연동·알고리즘 단계별 기술 명세화 방법
앱·플랫폼 발명은 눈에 보이지 않는 구조로 이루어집니다.
따라서 데이터 흐름, 서버 간 연동, 알고리즘 단계를
정확히 명세화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사용자 요청 → 서버 처리 → 결과 반환의 과정은
데이터 구조와 모듈 관계로 구체적으로 표현되어야 합니다.
또한 플로우차트, 시퀀스 다이어그램 같은
시각화된 도면 자료를 포함하면
심사관의 이해도를 높이고 등록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이런 기술 명세화는
심사 단계에서 “기술적 사상”으로 인식되는 핵심 포인트입니다.
3-3. 청구항 범위를 좁히지 않으면서 거절 가능성을 낮추는 문장 설계
심사 과정에서 청구항 표현이
기존 기술과 중복되거나 추상적이면 거절될 수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려면
기술적 효과를 중심으로 한 문장 설계가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데이터를 처리하는 장치”라는 일반 표현에
“사용자 입력에 따라 자동 분석 기능을 수행하는”이라는
구체적인 작용 효과를 결합하는 방식입니다.
이렇게 작성하면
거절 가능성을 낮추면서도
권리 범위를 제한하지 않는 청구항을 만들 수 있습니다.
즉, 청구항은 단순 구조가 아니라
기술의 차별성과 효과를 함께 보여주는 논리적 서술문이 되어야 합니다.

4-1. 거절이유(OA) 주요 유형과 대응 논리 구성 방법
앱·플랫폼 분야에서 자주 제기되는 거절이유(OA) 는
‘기존 기술과 유사하다’는 판단과
‘기술적 효과가 명확하지 않다’는 사유가 대부분입니다.
이럴 때는 단순 반박보다
객관적 근거 중심의 대응 논리가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사용자 편의성 향상”이라는 추상적 효과 대신,
“데이터 전송 속도 향상”이나 “서버 부하 감소”처럼
측정 가능한 기술 효과를 제시해야 합니다.
또한 명세서 내 구체적 근거 문장을 인용하고,
청구항의 구성요소와 기술 효과의 인과관계를 명확히 하면
심사관 설득력을 크게 높일 수 있습니다.
4-2. 진보성·신규성 부족 판단에 대한 변리사 실무 대응 사례
앱·플랫폼 특허의 심사 과정에서
진보성·신규성 부족은 가장 빈번한 거절 사유입니다.
이 경우 핵심은
기존 기술과의 구조적·기능적 차별점을 논리적으로 드러내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단순한 데이터 연동 기술이 아니라,
“사용자 행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추천 알고리즘”처럼
구체적 차별 요소를 강조해야 합니다.
변리사 실무에서는 이러한 차별 포인트를 중심으로
보정서나 의견서를 재작성하고,
선행기술 대비 개선 효과를 수치나 절차로 제시해
등록 가능성을 높이는 전략을 씁니다.
4-3. 보정·의견서 제출 시 심사관 설득력을 높이는 문장 패턴
보정서·의견서를 작성할 때는
심사관의 논리를 반박하기보다
발명의 기술적 가치를 중심으로 설득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예를 들어 “본 발명은 기존 기술에서 해결하지 못한 문제를
서버-클라이언트 구조 개선을 통해 해결하였다”와 같이,
문제–해결–효과 구조로 서술하면 설득력이 높아집니다.
또한 “청구항 제○항은 선행기술과 달리 ○○ 기능을 수행함으로써
△△ 효과를 달성한다”는 비교형 문장 패턴도 유용합니다.
이처럼 명확한 논리와 간결한 문장은
심사관의 판단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OA 대응의 성공률을 높이는 핵심 전략이 됩니다.

5-1. 기능별·모듈별 특허 출원으로 권리범위 확장하는 방법
앱·플랫폼 기술은 하나의 서비스 안에서도
다양한 기능과 모듈로 구성됩니다.
따라서 핵심 기능 하나만 출원하기보다는,
기능별·모듈별로 분리된 다중 특허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예를 들어 로그인·결제·추천 알고리즘·데이터 분석 등
각 기능을 독립된 발명으로 등록하면
경쟁사 회피 설계 방지와 시장 지배력 확보가 가능합니다.
또한 동일 플랫폼 내 개선 기술을 연속출원으로 관리하면
지속적인 권리 확장과 기술 독점이 용이해집니다.
이는 스타트업이나 SaaS 기업의 가치평가 및 투자 유치 시
핵심 자산으로 작용합니다.
5-2. 상표·디자인·저작권과 연계한 플랫폼 지식재산 보호 전략
앱·플랫폼의 경쟁력은 단순한 기술뿐 아니라
브랜드·UI 디자인·콘텐츠 저작물에도 기반합니다.
따라서 특허만으로 보호를 한정하기보다는
상표권(브랜드명), 디자인권(UI/UX 화면), 저작권(코드·그래픽 요소)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동일한 서비스명을 상표로 등록하고,
앱 인터페이스를 디자인권으로 확보하면
복제·모방 서비스 차단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지식재산 통합 전략(IP Mix) 은
플랫폼 브랜드의 시장 신뢰도를 높이고,
법적 분쟁 시 방어력을 강화합니다.
5-3. 해외(미국·유럽·일본) 앱 특허 출원 시 권리범위 차이점 비교
해외 앱·플랫폼 특허 출원은
국가별로 특허 요건과 권리범위 해석 기준이 상이합니다.
미국은 BM 특허와 소프트웨어 알고리즘 보호에 유연하지만,
유럽(EPO)은 ‘기술적 효과’ 중심의 심사를 중시합니다.
일본은 두 기준의 절충형으로,
UI·UX 기반 플랫폼 구조에도 보호를 인정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해외 진출 시에는
각국의 심사 관행과 권리 인정 범위를 고려한
명세서 작성이 필수입니다.
국내 명세서를 그대로 번역해 제출하기보다,
해외 변리사와 협업해 구조적 특징을 현지화해야
글로벌 권리 포트폴리오의 실효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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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플랫폼 산업은 기술과 서비스가 빠르게 진화하는 만큼,
아이디어 하나가 기업의 핵심 자산이 되는 시대입니다.
특허청(지식재산처) 심사 기준도 점차 세분화되며,
단순한 서비스 구조보다는 데이터 처리·알고리즘·모듈 간 연동 기술처럼
구체적 기술적 사상이 담긴 출원이 높게 평가됩니다.
따라서 단일 출원보다는 기능별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상표·디자인·저작권까지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앱·플랫폼 비즈니스의 IP 경쟁력 확보 전략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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