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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

[기계·로봇·드론 특허 등록 과정] 필수 서류들과 작성 방법 정리

by 하앤유 특허법률사무소2025.09.26조회수 55

기계 특허·로봇 특허·드론 특허, 왜 전문가와 함께해야 하는가? 성공률 높이는 비결

[기계·로봇·드론 특허 등록 과정] 필수 서류들과 작성 방법 정리

기계 특허·로봇 특허·드론 특허 등록 과정을 한눈에 정리했습니다.
필수 서류 준비부터 명세서·도면 작성 방법, 심사 대응 전략까지 단계별 안내와 함께,
전문가와 협력해 특허 출원 성공률을 높이는 핵심 비결을 알려드립니다.

 

 

출처: pixabay


 

■ 목차


ⅰ) 기계·로봇·드론 특허 출원, 어디서부터 준비해야 할까?
ⅱ ) 기계·로봇·드론 특허 준비 서류 체크리스트
ⅲ ) 기계·로봇·드론 특허 청구항·도면 작성법
ⅳ ) 기계·로봇·드론 특허 개인 출원의 까다로운 점
ⅴ ) 기계·로봇·드론 특허 출원, 사람들이 하앤유를 선택하는 이유

 

 

 


 

 

 

 

ⅰ) 기계·로봇·드론 특허 출원, 어디서부터 준비해야 할까?
 

 

 출처: pixabay


공개를 멈추고 보안을 먼저 지키세요.

전시·시연·유튜브·블로그 업로드는 잠시 중단하세요.
협력사·외주와는 비밀유지계약(NDA) 를 간단히라도 맺습니다.
자료(슬라이드, 테스트 리포트, 시제품 영상)는 목록을 만들어 권한을 나눠 보관하세요.
이 한 단계가 신규성을 지켜 주고, 뒤에 생길 수 있는 분쟁과 거절 위험을 크게 줄입니다.

 

 

발명 내용을 한 줄로 정리하세요.

“무엇(부품 A)이 → 무엇(부품 B)을 → 어떻게 움직여서 → 어떤 효과가 났는가”를 한 줄로 적습니다.
없으면 작동이 안 되는 핵심 부품과, 바꿔도 되는 선택 부품을 나눠 보세요.
이 구분이 나중에 청구항(권리 문장) 을 쓰는 뼈대가 됩니다.
문서에 쓰는 이름은 도면의 부품번호와 같게 맞추면 헷갈림이 없습니다.

 

 

증빙 자료와 도면, 숫자 데이터를 모아 두세요.

스케치·조립도·사진을 정리하고, 부품마다 같은 번호를 붙입니다.
성능 변화는 숫자로 남기면 가장 좋습니다. 예) 소음 62→54dB, 효율 +12%.
가능하면 “개선 전/후” 표나 그래프를 만들어 두세요.
이 자료는 명세서(설명서) 작성과 심사 대응의 직접 근거가 됩니다.

 

 

비슷한 기술이 있는지 먼저 찾아보세요.

제품 이름·동의어로 검색하고, 관련 분류(IPC)도 함께 확인하세요.
가까운 문헌을 찾으면 “같은 점 / 다른 점 / 우리 쪽 장점”을 표로 정리합니다.
구조가 비슷하면 표현을 기능 중심으로 바꿔, 유사 부품까지 함께 보호되게 준비하세요.
여기서 만든 비교 표는 나중에 “왜 우리의 아이디어가 새롭고 진보적인지” 설명하는 자료가 됩니다.

 

 

출원 형태와 일정을 간단히 정리하세요.

우리 발명이 장치(물건) 인지, 방법(동작 절차) 인지 먼저 고릅니다.
전시·계약 등 외부 일정에서 역산해 마감표를 만듭니다.
예) 출원 → 공개(대략 18개월) → 심사청구 → 심사 의견 대응(의견서/보정서).
향후 개선이 잦을 것 같다면 분할출원이나 정정처럼 이어서 보완할 수 있는 길도 미리 생각해 두세요.

 

 

 

 

 

 


 

 

 

 

 

 

ⅱ ) 기계·로봇·드론 특허 준비 서류 체크리스트

 

 

출처: pixabay

 

필수 서류 4종

ⓐ 출원서: 출원인·발명자·대리인, 우선권 주장 등 기본 정보
ⓑ 명세서: 배경 → 과제 → 해결수단(구조·동작·결합) → 효과 → 실시예
ⓒ 청구범위: 핵심은 독립항, 변형·대체 요소는 종속항으로 계층화
ⓓ 도면: 부품별 도면 부호, 도면목록/참조를 문서와 1:1 매칭

 

 

요약서 & 대표 도면 지정

ⓐ 요약서: 핵심 구조·동작·효과를 1문단으로 압축(공개용 가독성 중심)
ⓑ 대표 도면(최도해): 발명의 본질을 가장 잘 드러내는 1장 선택
ⓒ 연계: 요약서 문구와 대표 도면이 일치하도록 용어·부호 정합성 유지
ⓓ 효과: 검색·심사 초입의 첫인상과 분류 정확도에 직접 영향

 

 

선택·증빙 서류

ⓐ 위임장(대리 제출 시 필수)
ⓑ 우선권 증명(선행 출원 기반 권리 주장 시)
ⓒ 시험·성능 데이터: 속도·토크·효율·진동·소음 등 수치를 표·그래프로 정리(비교 전·후 포함)
ⓓ 자료제출서: 추가 데이터·설명 보완 시 사용

 

 

 형식·제출 체크포인트

ⓐ 일치성: 명세서·청구범위·도면 간 용어와 부품부호 완전 일치(불일치=기재불비 리스크)
ⓑ 파일 규격: 해상도·선 굵기·여백 등 도면 규격, 전자파일명/페이지 정렬 확인
ⓒ 전자출원 메타데이터: 분류, 요약, 대표 도면 지정 값 최종 점검
ⓓ 절차: 서명·날짜·수수료, 심사청구·우선권 등 마감 일정 동시 점검

 

 

 

 

 


 

 

 

 

 

ⅲ ) 기계·로봇·드론 특허 청구항·도면 작성법

 

 

 출처: pixabay

 

 

구성요소 분해 & 핵심/선택 요소 매핑

제품을 먼저 큰 기능 단위로 나눠 보세요. 예를 들어, 센서 → 제어기 → 구동부 → 출력과 같은 흐름입니다.
이 중 반드시 있어야 하는 요소는 ‘핵심 요소’, 바뀌어도 작동 가능한 부분은 ‘선택 요소’로 나눕니다.
핵심은 독립항으로, 선택은 종속항으로 정리하면 유사 기술이 있어도 권리 범위를 지키는 데 유리합니다.

 

 

메커니즘 일반화 & 관계 서술

특허 문서에서는 특정 제품 이름보다 기능 중심 표현을 쓰는 게 좋습니다.
예) “제어기가 센서 신호를 받아 구동부를 움직인다.”
이렇게 쓰면 같은 기능을 가진 다른 부품도 함께 보호할 수 있습니다.
또 결합·연동·배치·제어 같은 관계를 빠짐없이 설명해 두면 심사 과정에서 강점이 됩니다.

 

 

효과의 정량화 & 수치한정 운용

“좋아졌다”라는 말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소음, 진동, 효율, 작업 속도 같은 지표를 숫자로 남기세요.
예) 소음 62→54 dB, 비행 시간 22→29분.
시험 조건과 함께 전·후 비교를 보여주면 설득력이 올라갑니다.
특허 청구항에 숫자 범위를 넣을 때는, 왜 그 범위가 의미가 있는지를 자료로 설명해야 합니다.

 

 

도면–청구항 정합성 & 회피설계 차단 문구

도면과 문서의 용어, 번호는 반드시 똑같이 맞아야 합니다. 조금이라도 다르면 기재불비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또 “포함한다”, “포함할 수 있다”, “적어도 하나의…” 같은 표현을 써서 권리 범위를 넓히면 회피설계도 막을 수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장치(물건)와 방법(동작 절차) 청구항을 함께 넣어 다양한 구현 방식을 동시에 보호하는 것도 좋습니다.

예를 들어, 드론의 ‘배터리 교환 구조’를 청구항에 단순히 ‘배터리’로만 쓰면 범위가 좁아집니다. 
하지만 ‘전원 모듈’처럼 기능적 용어로 쓰면 배터리, 슈퍼캐패시터, 연료전지까지 포함시킬 수 있습니다

 

 

 

 

 


 

 

 

 

 

 

 

 

ⅳ ) 기계·로봇·드론 특허 개인 출원의 까다로운 점

 

 

 

 

출처: pixabay

 

 

 

선행기술 찾기·읽기의 함정 — “찾는 것”보다 “해석”이 더 어렵다

검색창에 키워드를 넣는 일 자체는 쉽습니다. 문제는 결과 해석입니다.
예를 들어, 로봇 팔 제어 장치를 개인이 출원하면서 검색 키워드를 ‘로봇 팔’로만 넣으면, 
‘매니퓰레이터’, ‘산업용 암’ 같은 표현으로 등록된 선행기술을 놓치게 됩니다

비슷한 문헌이 여러 개 나오면, 각 문헌의 구성요소·작동원리·효과를 
우리 발명과 1:1로 대응시켜 유사/차이/효과 인과를 정리해야 합니다.

이 비교표가 정확해야 신규성·진보성 주장을 만들 수 있고, 거절이유(OA)가 왔을 때도 같은 논리로 반박이 가능합니다.
개인 출원에서 흔한 실패 원인은 “문헌을 찾긴 했지만, 우리의 차별 포인트를 구조적으로 정리하지 못한 경우”입니다.

 

 

명세서·청구항 ↔ 도면 정합성 — 글·그림 용어가 한 글자만 어긋나도 ‘불명확’

특허는 “무엇이 어디에 어떻게 결합/연동/배치/제어되는가”를 글과 그림으로 같은 용어로 말해야 합니다.
도면의 부품번호(예: 10, 20)와 명세서·청구항의 명칭이 일치하지 않으면 기재불비로 보정 요구가 발생합니다.
또, 청구항의 문장 구조가 도면 흐름과 맞지 않으면 권리범위 해석이 불리해질 수 있습니다.
개인 출원에서 흔한 케이스는 “기술적으로는 맞지만, 문서 표현이 들쑥날쑥해서 심사 과정이 길어지는 경우”입니다.

 

 

수치·데이터·증빙 — ‘좋아졌다’가 아닌 ‘얼마나, 어떤 조건에서’

심사는 결과가 아닌 근거를 봅니다.
소음·진동·효율·속도·경로오차·비행시간처럼 발명 효과를 보여주는 지표를 측정 조건과 함께 제시해야 합니다.
가능하면 ‘개선 전/후’ 비교 자료(표·그래프·사진)를 붙여 수치한정(범위 설정)의 타당성을 확보합니다.
개인 출원에서 난항을 겪는 지점은 “수치가 있긴 한데, 조건·측정 방법·표준화가 빠져서 설득력이 떨어지는 경우”입니다.

 

 

절차·형식·기한 — ‘내용’이 좋아도 ‘타이밍·형식’이 틀리면 지연

출원 → 공개(약 18개월) → 심사청구 → OA 대응의 흐름마다 마감일이 있습니다.
한 번 놓치면 회복이 어렵거나 비용이 증가합니다. 
또한 전자출원 형식(도면 해상도, 선 굵기, 여백, 파일명, 대표도면 지정)이 맞지 않으면 즉시 보정 지시가 납니다.
개인 출원은 통상 콘텐츠 작성에 집중하다가 절차·형식 관리가 뒤로 밀려 지연·비용 증가가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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ⅴ ) 기계·로봇·드론 특허 출원, 사람들이 하앤유를 선택하는 이유
‘하앤유 특허사무소’에서 특허를 출원해야 하는 이유

 

 

기계 전문 실무팀의 ‘메커니즘 중심’ 명세서

하앤유는 기계공학적 이해도가 높은 실무팀이 직접 명세서를 작성합니다.
구조·부품·작동 원리를 풀어서 설명하고, 실제 구현 과정을 반영한 문장을 설계합니다.
이 덕분에 심사관이 이해하기 쉽고, 권리범위를 넓고 튼튼하게 확보할 수 있습니다.

 

 

권리범위 설계 프레임: 넓게 쓰고, 안전하게 보정

청구항을 처음부터 좁게 쓰면 권리 범위가 제한되고, 넓게만 쓰면 거절될 위험이 있습니다.
하앤유는 핵심 요소를 독립항에, 변형 가능한 요소를 종속항에 배치해 유연한 권리 범위를 확보합니다.
이 방식은 거절 사유가 생겨도 보정의 폭을 넓게 유지하면서 안정적으로 등록을 이끌어냅니다.

 

 

데이터 드리븐 효과 입증 키트

특허 심사에서는 “좋아졌다”라는 말보다 객관적 데이터가 중요합니다.
하앤유는 소음·효율·속도·비행 시간 등 주요 수치를 정리한 시험 데이터와 비교 자료를 청구항과 연결해 제시합니다.
이런 증빙은 OA(거절이유 통지) 대응에서도 강력한 반박 근거가 되어 등록 가능성을 높입니다.

 

 

높은 성공률을 목표로 한 운영·검증 체계

하앤유는 단순히 출원서를 제출하는 데서 끝나지 않습니다.
출원 단계부터 심사청구, OA 대응까지 체계적인 검토·검증 프로세스를 운영해 실수를 최소화합니다.
이런 관리 체계는 실제 출원 성공률을 끌어올리는 핵심 요소이며, 의뢰인의 기술을 안전하게 권리화하는 기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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