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상표출원 내 사업을 지켜라!
상표권이란 무엇일까요?
지식재산권에 속해있는 산업재산권의
하나인 상표권은 타인의 상품과 내 상품을
식별하기 위하여 기호, 문자, 도형이나
이들을 결합 혹은 색채와의 결합으로
만들어진 상표에 대한 고유한 권리입니다.
어떤 브랜드를 떠올릴 때 자연스레
머릿속에 그려지는 특정 이미지가 있죠.
대표적으로 전 세계에 모르는 사람이 없을
애플사의 로고를 들 수 있습니다.
기업 '애플'을 생각하면
한 입 베어 문 사과 모양의 그림이
바로 떠오르는데요.
애플사는 자신의 로고와 비슷한 이미지를 사용하는
기업들에게 다수의 소송을 걸어 사용을 막았고
어느 소기업이 사용하는 배 모양의 로고에도
애플 로고와 닮았다는 이유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와 같은 사례를 통하여, 브랜드상표출원의 중요성을 엿볼 수 있으며
애플이 자기의 상표를 얼마나 애지중지하며
지키고 싶어 하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나만의 멋진 아이디어로
고유한 개성을 가진 상표를 창작했다면
소송 위험 등 어떠한 여지도 주지 않기 위해
최대한 빠르게 상표권 등록을 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죠.
따라서 브랜드상표출원은
본격적인 사업 오픈 전부터
선행되어야 할 필요가 있는데요.
같은 브랜드를 다른 사람이 먼저 출원했다면
본인이 신중히 생각해서 결정한 브랜드를
쓸 수 없어지는 불상사가 생겨버립니다.
그렇게 되면 사업 시작부터 차질이 생겨
온전히 사업경영과 운영에 집중하지 못하고
추가적인 일로 인한 불편함이 발생하게 되겠죠.
사업 구상 단계부터 상표 출원을 진행한다면
사업 목적과 운영 컨셉에 관해서도 체계적인
플랜을 짤 수 있고 더욱 원활하고 효율적인
경영이 가능해져 도움이 될 것입니다.
물론 아직 사업 초기인 시점이 상표출원에 있어서는
매우 적절한 시기이기 때문에 하루라도 더 미루지 않고
안전하고 확실하게 브랜드 상표를
확보해놓는 것이 좋습니다.
브랜드상표출원을 하려면
출원 - 공고 - 등록
세 단계를 거쳐야 합니다.
상표출원을 하기 전에는 사전조사를 통해
기존에 등록된 동일 / 유사한 상표가 있는지
확인하는 절차로 확실한 출원 여부를
알아보시고 난 뒤 진행해야 합니다.
이를 선행상표조사라고 하며 이 단계에서
꼼꼼하게 확인해 출원 가능성을 높여야 한다는
중요성을 염두에 두고 특허 정보넷 키프리스에
접속하여 상표 검색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상표등록 절차에 있어서
나와 타인의 상품을 구분할 수 없는 경우,
공익상 타인의 이익을 침해하는 경우엔
브랜드상표출원이 불가합니다.
브랜드 정체성을 잘 나타낼 수 있으며
타인의 브랜드와 명확하게 구분되고
등록 및 출원 불가한 상표는 피하도록
잘 생각해서 브랜드상표결정과 출원이
이상 없이 진행되도록 해야 하는데요.
상표 출원 시 제출해야 하는 상표권 출원서를
작성하는 것도 세부적인 기준에 따라서
특징을 잘 나타낼 수 있는 방향으로
빠짐없이 기재해야 됩니다.
상표권 등록의 첫 관문이 브랜드상표출원의
문턱을 잘 넘어야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으며
출원 후 심사를 무사히 통과하고 등록까지
도달하기 위해서는 다방면으로 알아보고
심사 거절을 받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혹시나 심사에서 거절당하신 경우라면
좌절하지 마시고 거절 사유에 대해 빈틈없이
대응하여 다시 한번 상표권 등록의 문을
두드릴 수 있도록 전문가와 상담하시어
최종 등록까지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